[작고 소란한 일상이 사랑스러운 시간, 로즈메리 웰스 Rosemary Wells]

2025. 4. 29. 19:01작가별 그림책/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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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거네 책빵입니다.
오늘은 아이와 함께 웃음 짓게 만드는,
때론 귀엽고 때론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가,
로즈메리 웰스 Rosemary Wells 님을 소개해요!



아이들의 마음속 세계를 잘 아는 이 작가님의 그림책을 읽다 보면,
꼬마 토끼가 말도 안 되는 고집을 부리는데도 왠지 이해가 가고,
잔소리 많은 언니도 미워할 수 없는 그런 기분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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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로즈메리 웰스는 미국 뉴욕 출신의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예요.
수십 년간 150권 이상의 책을 발표했으며,
동물 캐릭터를 통해 유아의 감정과 갈등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여줍니다.

특히 토끼 남매 맥스(Max)와 루비(Ruby)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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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작

『Max’s Chocolate Chicken (맥스의 초콜릿 달걀)』

부활절을 맞아 맥스가 초콜릿 달걀을 찾는 유쾌한 이야기.


『Max’s First Word (맥스의 첫말)』

언어 발달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딱 맞는 이야기.

맥스는 과연 언제 말할까요?


『Noisy Nora (시끄러운 노라)』

주목받고 싶은 작은 아이의 속마음을 그린 작품.

형제자매가 있는 집이라면 공감 100%!


『Emily’s First 100 Days of School (에밀리의 학교 100일)』

학교에 처음 간 에밀리의 100일을 숫자와 함께 표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에게 추천!


『Yoko (요코)』

도시락에 초밥을 싸온 요코, 친구들이 놀리자 생기는 이야기.

다름과 다양성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


『Mother Goose Rhymes (마더 구스 라임즈)』

전통 동요를 웰스 특유의 동물 캐릭터로 다시 그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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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세계의 특징

동물 캐릭터에 인간 아이의 심리를 투영

가정 내 일상과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

다름과 다양성, 언어, 성장, 형제 갈등을 주요 주제로 삼음

초기 언어 발달과 유치원/학교생활을 다룬 책 다수


웰스의 책은 웃기지만 의미 있고, 짧지만 깊어요.
가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란을 이해와 포옹으로 끌어안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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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감성의 작가/책 추천

케빈 헹크스 – 『Lilly's Purple Plastic Purse (릴리의 보라색 플라스틱 가방)』

모 윌렘스 – 『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 (비둘기에게 버스를 맡기지 마세요!)』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 – 『Goodnight Moon (잘 자요 달님)』

존 버닝햄 – 『Would You Rather (너라면 어떤 게 좋겠니?)』

베벌리 클리어리 – 그림책은 아니지만, 어린이 성장 이야기의 대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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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와 영향력

로즈메리 웰스는 수십 년간 어린이문학계에서
“아이의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눈”으로 인정받아 왔어요.
특히 다문화 수용과 자존감 교육에 기여한 작가로서
학교와 도서관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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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링크 및 도서 상세페이지

작가 소개 (Penguin Random House):
https://www.penguinrandomhouse.com/authors/33366/rosemary-wells



『Max and Ruby』 시리즈 소개:
https://www.penguinrandomhouse.com/series/MAR/max-and-ruby



『Yoko』 시리즈 상세:
https://www.goodreads.com/book/show/911881.Yoko



『Noisy Nora』 보기:
https://www.goodreads.com/book/show/137319.Noisy_N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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