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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사과문고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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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미쓰마사
1926년 3월 20일, 시마네현의 츠와노에서 여관을 하는 집에서 태어난다. 1946년, 패전 직후의 혼란기에 무자격인 채로 야마구치현에서 초등학교의 교사를 하게 된다. 이후 후야마구치 사범 학교(현·야마구치 대학 교육학부)의 연구과를 수료해, 1949년에 미술 교사가 되었다. 약 10년간 미타카시의 묘죠 학원이나 무사시노시의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면서, 책의 표지나 일러스트 등을 그렸다. 화가로서도 수많은 작품을 발표해, 시바 료타로의 역사 기행, 「가도를 간다」의 표지 그림도 담당했다. 1968년에 발표한 「이상한 그림책」으로 그림책 작가로서 데뷔를 한다. "이상한 그림책"은 1961년에 프랑스를 여행했을 때에 본 네덜란드의 에스헤르의 그림에서 큰 영향을 받아 불가능한 도형의 이상한 세계를 그려 ..
2025.04.22 -
야심만만 한국고전 천자문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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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동화연구
https://www.childbook.org/ 어린이도서연구회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어린이도서연구회www.childbook.org https://dspace.ewha.ac.kr/handle/2015.oak/174623 https://riks.korea.ac.kr/subject/last/list/17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riks.korea.ac.kr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22235 https://www.saybooks.net/shop/search.php?type=all&search_name=%EA%B8%88%EC%84%B1%20%EC%86%8C%EB%85%84%EC%86%8C%EB%85%80&d_flag=ok&page..
2025.04.14 -
정원의 기쁨과 슬픔. 올리비아 랭 지음, 허진 옮김
나는 시간을 새롭게 이해하고 싶었다. 나선형으로 흐르거나 순환하는 시간, 부패와 비옥함, 빛과 어둠 사이에서 박동하는 시간을. 나는 정원사가 시간을 다르게 이해하는 비법을 전수받았으며, 그것이 지금 종말을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하는 우리를 막는 방법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처음부터 어렴풋이 생각했다. _ 〈1. 꿈의 장소〉 중에서정원의 기쁨과 슬픔. 올리비아 랭 지음, 허진 옮김
2025.04.14 -
백온유 작가노트 '삶과 소설을 넘나드는 일'
이게 왜 말이 되고 소설이 되고 설득이 될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런 부자연스러움도 삶의 속성이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는 종종 얼기설기 엮여 있는 공간에서 불편하고 애매한 관계의 사람들과 터무니없는 사건을 겪곤 하니까. 어쭙잖은 말과 행동을 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고 있으니까. 그러면서 망하지도 않고 꽤 행복하기까지 하니까. 백온유 작가노트 '삶과 소설을 넘나드는 일'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