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새벽
2025. 5. 7. 09:52ㆍ책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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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역사에는 어떤 경향들이 있다. 어떤 것은 강력하다. 그 흐름은 너무 강해서, 거슬러 헤엄치기가 매우 어렵다(어떻게든 그 일을 해내는 사람이 항상 있게 마련이지만). 하지만 '법칙'이란 우리가 스스로 만드는 것들일 뿐이다.
모든 것의 새벽. 데이비드 그레이버 외 지음, 김병화 옮김, 이상희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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